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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퇴출공무원 소방직제외된 102명 확정

소방공무원은 72명 지역제한없이 신규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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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붕 기자 | 기사입력 2007/04/05 [09:02]

서울시 퇴출공무원 소방직제외된 102명 확정

소방공무원은 72명 지역제한없이 신규채용한다

노재붕 기자 | 입력 : 2007/04/05 [09:02]

서울시 퇴출 후보 공무원의 규모가 소방공무원을 제외한 전체 서울시 공무원의 1% 정도인 102명으로 확정됐다.

이들은 현장의 단순업무를 처리하는 현장시정추진단에 배치될 예정이지만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는 등 그에 따른 진통도 잇따르고 있다.

이번 서울시의 조치로 현장시정추진단에 들어가게 된 공무원은 국장급인 3급이 1명, 4급과 5급이 8명, 6급 이하 직원이 93명으로 총 102명이다.

서울시의 관계자는 이 가운데 자진 퇴직을 희망한 6명과 질환이 의심되는 16명을 제외하고 80명이 현장 업무에 배치된다고 전했다.

추진단 근무자들은 앞으로 대민 접촉이 없는 분야의 현장 업무 등에 6개월동안 종사하게 되며, 이후 다시 평가를 거쳐 인사 조치가 이뤄진다.

오세훈 서울 시장은 '현장시정추진단'의 문제점은 보완하겠지만 앞으로 문제 공무원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제도를 도입한 근본 취지는 경쟁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장시정추진단 인사를 계기로 앞으로 인사 평가 방식을 상시 평가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인사 뿐 아니라 보수도 차등 지급한다.

또 실.국별 조직 단위에 대한 평가가 실 국장 인사에도 반영되고 교육제도, 산하 기관, 파견제도 등에도 경쟁이 도입되며 개방형 인사제도도 확대된다.

하지만 서울시 공무원노조는 간부급 공무원에 대해서도 관리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으며, 시장과 핵심간부 30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주민소환제를 통한 시장 탄핵운동까지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인사 제도 변화가 실제 공무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소방방재본부는 올해 지역제한 없이 72명의 소방공무원을 신규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공채는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특채는 서초동 서울소방학교에서 방문 접수한다.

40명을 뽑는 공채 분야는 1종 운전면허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장거리와 단거리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등 5개 종목의 체력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특채 분야는 군 특수부대 출신을 뽑는 일반구조와 항해사와 기관사 자격을 필요로 하는 수난구조, 그리고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필요로 하는 구급 등 모두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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