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는 올해 말까지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 이상 줄인다는 목표로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고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지난 8일 소방서에서는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후속책으로‘화재와의 전쟁’전략상황실을 상시 운영, 소방작전, 전술 재정립을 통한 화재피해 최소화, 소방장비의 첨단화, 구조, 구급대원의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현장 활동 능력을 배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원천적인 화재저감과 사회안전망 확충, 구조구급역량 선진화를 추구하고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일깨워 나갈 방침이다. 광산소방서 김병환 현장대응과장은 "비상구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홍보 강화, 화재현장 도착시간 단축, 의용소방대를 활용한 소방사각지대 해소, 소방인력 보강, 구조구급대원 전문성 확보, 구급대원 폭행방지 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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