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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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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5/06 [11:30]

증평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5/06 [11:3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4일 서장실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 2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를 통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사람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김태환 소방장과 지민규 소방교는 지난 1월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공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았다. 당시 환자는 현재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다.

 

염병선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대원들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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