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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국민 참여 이벤트 홍보

마포소방서,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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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7/24 [10:00]

마포소방서,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국민 참여 이벤트 홍보

마포소방서,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 홍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7/24 [10:0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오는 9월 30일까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와 함께하는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이벤트는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살린 구조자와 생명을 되찾은 소생자가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국민 참여형 이벤트다.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심정지 소생률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기 등 응급처치로 살린 구급대원 또는 일반 시민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는 제도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귀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과 일반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고자 시행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구급대원이나 시민은 ‘119심정지 소생자 연대’ 네이버 카페에 가입 후 ‘나의 하트세이버 이야기’ 게시판에 본인의 경험담을 업로드하고 네이버폼으로 경품 지급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서영배 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더욱 함께하는 소방이 되겠다”며 “시민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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