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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ㆍ브레인세이버ㆍ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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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15:00]

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ㆍ브레인세이버ㆍ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0/13 [15:00]

▲ 하트세이버ㆍ브레인세이버ㆍ트라우마세이버 수상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2일 오후 3시 3층 소회의실에서 하트세이버ㆍ브레인세이버ㆍ트라우마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는 소방관 17명과 일반시민 3명에게 전달됐다.

 

▲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이 하트세이버를 받는 시민들에게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적절한 처치를 제공하고 치료가 가능한 권역응급센터등으로 신속히 이송해 회복을 도운 이들에게 수여된다. 이날 14명의 소방관이 받았다.

 

브레인세이버는 심뇌혈관(급성뇌졸중등)이 의심되는 환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중증도를 정확히 분류하고 응급처치와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한 이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소방관 5명이다.

 

▲ 트라우마 세이버를 받은 강석용 소방관과 노이슬 구급대체인력 대원이 증서를 받고 사진을 찍고 있다.

 

콘텐츠진흥원에 근무하는 백철승 씨는 “하트세이버를 주셔서 너무 고맙고 집안의 영광”이라며 “직장에서도 하트세이버 전도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서장은 “하트ㆍ브레인ㆍ트라우마세이버를 수상한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귀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시민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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