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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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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7/16 [10:30]

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 수여식

119뉴스팀 | 입력 : 2018/07/16 [10:30]

▲ 종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종로소방서(서장 권혁민)는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로 심장이 멈춘 환자를 살려낸 소방위 조준오 등 구급대원 6명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일반시민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하트세이버를 인증받기 위해서는 환자의 상태가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ㆍ후에 의식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해 완전회복 등 3가지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박성순 소방교는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하트세이버를 수여받게 돼 구급대원으로 보람을 느끼고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현장활동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혁민 서장은 “꺼져가는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되살린 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에서 종로구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는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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