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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창신동 쪽방촌서 쪽방전문점검팀ㆍ주택안전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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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6:30]

종로소방서, 창신동 쪽방촌서 쪽방전문점검팀ㆍ주택안전봉사단 운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02 [16:30]

▲ 창신동 쪽방촌 주민이 비상소화전에서 연결한 소방호스에서 물을 뿌려 화재진압 실습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달 30일 오전 10시께 종로구 창신동 쪽방 밀집지역에서 쪽방전문점검팀ㆍ화재안전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창신동쪽방상담소 앞에서 행사 시작 전 종로소방서 예방과 직원들과 창신동쪽방상담소 관계자, 주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쪽방전문점검팀ㆍ화재안전봉사단 운영은 추석 연휴를 맞아 화재 위험성이 높은 쪽방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쪽방전문점검팀ㆍ화재안전봉사단은 창신동 쪽방촌 주민ㆍ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도착 전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비상소화장치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 종로소방서 숭인119안전센터 직원이 쪽방촌 거주민 가구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또 각 가구를 방문해 기존에 설치된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는 설비는 교체 설치하기도 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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