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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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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24 [17:58]

종로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24 [17:58]

▲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이 2023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장에서 현장 상황을 듣고 대처방안을 지시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2023년 긴급구조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관이 긴급구조 도상훈련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등 32명의 소방관과 종로구청 11명, 종로보건소 5명, 종로경찰서 1명 등 17명의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했다.

 

훈련은 건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각 기관의 대처 방법을 살펴보고 대원별로 부여된 임무를 다시 한번 숙지하고자 마련됐다.

 

▲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에 소속된 소방관이 훈련에 참여한 종로소방서와 종로구청, 종로보건소,종로경찰서 등 유관기관 직원들에게 훈련 진행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훈련을 지켜본 이정희 서장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재난 상황이 닥치면 누구나 당황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된다”며 “이런 상황을 가정해 평상시 훈련해둔다면 실제 상황 발생 시 시민의 생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거다”고 전했다.

 

이어 “재난 상황 발생 이후를 대비하는 것보다 사전에 재난 상황을 막는 게 더욱 중요한 만큼 우리 소방관뿐 아니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평상시 주변을 유심히 살펴 재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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