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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불교최초도래지 문화유적지 현장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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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16 [10:35]

영광소방서, 불교최초도래지 문화유적지 현장안전점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16 [10:35]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지난 15일 법성면 진내리에 위치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백제 불교가 법성항을 통해 최초로 들어온 걸 기념하기 위해 조성됐다. 연간 14만여 명이 찾는 관광 명소다.

 

이번 현장안전점검은 지역 명소와 문화유적지 답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ㆍ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군민으로서의 애향심을 심어주며 안전한 영광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점검에는 소방차량 11대와 소방공무원 등 관계인 37명이 동원됐다.

 

소방서는 여름철 휴가 대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거로 예상하고 ▲소화기 등 소방설비 점검 ▲소방 출동로 확보 및 특수차량 부서 위치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관섭 서장은 “문화재 보존뿐 아니라 영광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안전에 전문성을 다시 한번 갖추고 최선을 다해 현장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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