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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ㆍ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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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3:33]

마포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ㆍ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3:33]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4일 아현동의 한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1분께 해당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이웃집 거주자가 119에 신고했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음식물 조리로 탄화된 주방 조리기구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조리기구 내 음식물이 과열되며 연기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는 눈만 아닌 소리로도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며 “초기에 경보음으로 화재 상황을 전파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설치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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