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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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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4/18 [17:40]

마포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18 [17:4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8일 망원동에 위치한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20분께 해당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다른 층 거주자에 의해 119에 신고됐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주택 지하층에서 음식물 조리로 탄화되다 자체 진화된 냄비에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조리기구 내 음식물이 과열되며 연기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나 직전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면 인명 대피나 사전 예방에 매우 유용하다”며 “시민들께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적극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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