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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단독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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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1/27 [14:30]

마포소방서, 단독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1/27 [14: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26일 노고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3분께 이웃 주택에서 탄내가 나고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이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해당 주택에 진입해 연기가 나는 가스레인지 위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안전조치를 취했다. 해당 조리기구에는 탄화된 음식물이 담겨 있었다. 

 

소방대의 조치로 다행히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과열로 탄화되며 연기가 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린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리 중에는 화재에 대비해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한다”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적극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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