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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오는 10일까지 화재취약가구 직접 방문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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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4/07 [13:10]

금산소방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오는 10일까지 화재취약가구 직접 방문해 설치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4/07 [13:10]
▲ 금산소방서 직원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주택화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수습가구 및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가구에 대해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에 나선다.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금산군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평균 118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그 중 주택 등 주거시설 화재가 95건으로 2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그에 따른 인명ㆍ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금산군에서 지원받은 단독경보형감지기 40개를 오는 10일까지 화재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설치한다.
 
또한, 화재취약가구의 노후 된 전기콘센트 등 전기ㆍ가스 시설 점검과 어르신 건강체크, 화재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을 병행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연 중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 운영을 통해 기증받은 소방시설을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보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소외이웃에대한 소방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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