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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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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17 [14:00]

마포소방서, 주택 화재 예방ㆍ안전조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17 [14:0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4일 염리동의 한 일반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9분께 이웃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이 들린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대는 해당 주택에 진입해 연기가 나는 가스레인지 위 조리기구를 대상으로 안전조치를 취했다. 해당 조리기구에는 탄화된 음식물이 담겨 있었다.

 

소방서는 거주자가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음식물이 과열로 탄화되며 연기가 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린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조리 중에는 화재에 대비해 자리를 비우지 않아야 한다”며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적극 설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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