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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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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1/12 [14:50]

동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인명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1/12 [14:50]

▲ 분전반 스파크 화재가 발생한 건물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1일 오후 3시께 이문동 빌라에서 화장실에서 누수로 인해 아래층 분전반 스파크가 발생했지만 연기를 감지한 주택용 단독경보기의 작동으로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화장실 누수로 분전반 스파크가 일어나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불이 난 사실을 인지한 거주자는 119 신고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해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초기에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초기 큰 도움이 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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