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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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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16 [11:00]

동대문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화재 피해 막아

119뉴스팀 | 입력 : 2019/10/16 [11:00]

▲ 이문동 빌라에서 인덕션 위에 있던 냄비가 타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이문동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감지한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옆집 거주자가 조치를 취해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인덕션 위에 냄비를 올려놓고 외출한 사이에 냄비가 과열되면서 음식물에 착화ㆍ발화되며 발생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불이 난 사실을 인지한 옆집 주민은 119에 신고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화재 초기 큰 도움이 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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