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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 진압…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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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0:30]

마포소방서, 다가구주택 화재 진압…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9/19 [10: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12일 염리동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신고가 조기에 이뤄졌으며 소방대가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12분께 해당 주택 내 한 세대의 주방에 있던 하이라이트에서 불이 나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했다. 경보음을 들은 거주자는 119에 신고했다.

 

그 직후 출동한 소방대는 진화한 뒤 하이라이트에 대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서영배 서장은 “화재 초기에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면 인명대피를 유도하는 등 큰 효과를 발휘한다”며 “시민들께서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유지ㆍ관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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