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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ㆍ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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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21 [11:30]

마포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화재 피해 저감ㆍ안전조치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21 [11: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20일 성산동의 한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해 화재 피해를 저감하고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8분께 해당 주택에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이웃집 거주자가 119에 신고했고 주민들이 대피했다.

 

출동한 소방대는 음식물 조리로 탄화된 주방 조리기구를 발견해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조리기구 내 음식물이 과열되며 연기가 난 것으로 파악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나 발생 직전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각 가정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구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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