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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6년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대비 자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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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2/25 [17:14]

종로소방서, ‘2026년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대비 자체 훈련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2/25 [17:14]

▲ 장만석 서장이 훈련을 마치고 훈련 참가자들에게 평가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가 ‘2026년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를 앞두고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은평구 통일로 962)에서 시행된다. 참여 인원은 소방공무원 35명(긴급구조지휘대 6, 긴급구조통제단 17, 응급의료소 12명)과 종로구 통합지원본부 등 관계기관 15명 이내로 구성된다.

 

각 참여자는 사전에 부여된 개인별 임무에 따라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훈련은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재난 시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상황전파, 자원 배분, 응급의료소 운영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평가는 긴급구조훈련 평가설명서ㆍ평가표에 따라 대응 활동의 적절성, 지휘체계 운영능력, 상황 판단의 신속성, 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 여부 등을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 황호만 안전팀장이 긴급구조통제단장에게 브리핑하는 모습 © 종로소방서 제공 

 

소방서는 본 평가에 앞서 총 4회에 걸쳐 사전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각 회차마다 긴급구조통제단의 기능 숙달과 개인별 임무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특히 무전 운영ㆍ상황보고 체계를 반복 숙달하고 응급의료소 운영 절차와 종로구청 통합지원본부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해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 긴급구조통제단이 가동돼 개인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 장만석 서장이 현장에 도착해 상황판 작성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대형 재난은 여러 기관이 동시에 대응해야 하는 복합적 상황이 대부분인 만큼 기관 간 협업과 통합지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관내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더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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