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주소방서 구조대원, 주민 위협하는 개 포획

광고
정수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16:09]

영주소방서 구조대원, 주민 위협하는 개 포획

정수진 객원기자 | 입력 : 2014/10/17 [16:09]
▲ 주민 위협하는 개 포획     © 영주소방서

영주소방서(서장 김대진)은 17일 오후 1시 50분경 영주동 주택 인근에서 시민들을 위협하는 개를 안전하게 포획했다. 

이날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인이 없는 떠돌이 개가 인근을 돌아다니며 시민을 위협하여 위험한 상황에 놓여있는 상태였다. 이에 구조대원은 신속히 동물포획 장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개를 포획하여 영주시 관내 유기견센터에 인계했다. 

영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정서연 팀장은 "개는 충성심 만큼이나 경계심도 강하기 때문에 으르렁거릴 때는 무조건 접근을 삼가고, 맹견류를 상대로 물건을 던지거나 걷어차는 등의 자극적인 행동은 공격을 유발할 수 있어 극히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정수진 객원기자 bird0427@korea.kr
영주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