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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 가뭄 해갈 위한 급수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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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6/24 [11:23]

영주소방서, 가뭄 해갈 위한 급수지원 총력

안중원 객원기자 | 입력 : 2015/06/24 [11:23]

▲ 가뭄 해갈 위한 급수지원 총력    © 안중원 객원기자

영주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속된 무더위와 극심한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식수와 생활용수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위해 급수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도내 강수량은 274mm로 평년대비 83%수준에 미치며 앞으로 제주도를 제외하고 강수량이 적어 가뭄 해갈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주소방서는 급수지원 대책반을 운영하여 식수와 생활용수 등 요청 시 적극적인 급수지원 대책에 나서고 있으며 대량의 급수지원이 요구되는 농업용수의 경우에는 영주시와 협의해 급수가 시급한 대상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주소방서는 지난 5월부터 6월 현재까지 영주, 봉화 관내에 총 56회, 324.4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김성규 대응구조구급과장은 "관내 여러 농가에서 지속되는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업용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이번 급수지원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중원 객원기자 clide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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