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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암 만들기 119가 앞장서…

영암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자연보호 및 환경 정화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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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3 [13:21]

아름다운 영암 만들기 119가 앞장서…

영암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00명이 자연보호 및 환경 정화운동 펼쳐

최민규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3 [13:21]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와 삼호읍 의용소방대(남대장 김남숙, 여대장 박정희)ㆍ영암군 전문의용소방대(대장 박희수)는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조성과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서 명품 영암 이미지 부각을 위해 지난 2일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동안 삼호읍 주거단지 일대에서 ‘자연보호 및 환경 정화운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119 가족들은 내 집안을 청소한다는 마음으로 손에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주거단지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상가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린 영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영암소방서는 영암군의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의 안전뿐만 아니라 아름답고 깨끗한 군을 만들기 위해 대불산업단지와 삼호읍 일원에서 주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클린 영암’ 실현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특히 ▲주민의 환경의식 바꾸기 ▲생활쓰레기 안 버리기 ▲내 집 앞 내가 청소하기라는 3대 실천목표를 설정하고 119가족뿐만 아니라 범 군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문태휴 영암소방서장은 “군민들도 스스로 내 집, 내 점포앞도 청결하게 청소해 영암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상큼한 손님맞이를 할 수 있도록 다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영암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과 홍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규 객원기자 snoopy8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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