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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대형 소방대상물 소집교육 개최

현대삼호중공업 등 26개 업체 26명 관계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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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2/28 [20:11]

영암소방서, 대형 소방대상물 소집교육 개최

현대삼호중공업 등 26개 업체 26명 관계자 참여

김하림 객원기자 | 입력 : 2017/02/28 [20:11]
▲ 대형 소방대상물 관계자 소집교육     ©김하림 객원기자

 

영암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달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소방대상물(1급 이상) 관계인 등 26명을 대상으로 자율적 소방시설 관리 문화 확산과 화재예방에 대한 소집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현대삼호중공업 등 26개의 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최근 경기도 화성시 복합건축물 화재(2월 4일), 여수시 교동 수산시장 화재(1월 15일) 등 잇달아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의식에 대한 제고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법 제20조에 따른 소방안전 관리 업무 ▲용접 공사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자체 안전관리 당부(현장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폐쇄, 차단 행위 엄금 등이 있다.

 

교육을 주관한 장경숙 서장은 “화재 초기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만으로도 화재의 확대를 막을 수 있다”며 “소중한 인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유관기관이나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 유지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김하림 객원기자 jotagoyaa8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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