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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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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13:28]

영암소방서, 비상구 안전점검 캠페인 펼쳐

최민규 객원기자 | 입력 : 2015/07/06 [13:28]
영암소방서(서장 문태휴)는 5일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취약대상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영암군 영암읍 5일시장과 주변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영암군 남ㆍ여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불특정 다수인이 운집하는 다중이용 장소에서 주민들에게 비상구의 역할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안전관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다.

또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및 영업주에게 보험가입 만료일과 미가입으로 인한 불이익 등을 안내했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매월 실시하는 이 행사는 비상구에 장애물 적치와 폐쇄 및 훼손하는 행위는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홍보하는 행사로 평소 비상구를 수시로 점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민규 객원기자 snoopy8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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