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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연화마을 찾아가 심폐소생술교육

흉부압박만으로도 충분한 골든타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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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4/18 [14:10]

강원고성소방서, 연화마을 찾아가 심폐소생술교육

흉부압박만으로도 충분한 골든타임 연장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4/18 [14:10]
▲ 연화마을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지난 17일 오후 2시 간성읍 해상리 연화마을(노인요양시설)을 찾아가 노인요양보호사 등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기도폐쇄 응급처치를 위주로 시행됐으며 심폐소생술의 경우 심정지 골든타임과 최초목격자의 중요성에 초점을 맞춰 영상교육과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요양원 관계자는 “노인요양원의 특성상 언제든지 응급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심정지나 기도폐쇄 등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강원 고성소방서 홍보담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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