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소방, 금강 수상레저 단체와 수난구조 협업체계 구축

세종소방서(서장 임동권)는 지난 19일 3층 회의실에서 금강변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하고자 세종시 수상스키ㆍ웨이크보드협회(회장 신동일), 청벽레저(대표 노상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업 기관들은 소방관서와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금강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물놀이 위험 요인 발견 시 119에 신고하는 등 사전 위험요인을 차단키로 했다.

임동권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소방서 관내 금강은 세종보를 중심으로 상ㆍ하류로 나눠져 신속한 출동이 어려웠는데 이번 수상레저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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