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소방안전교육에서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방법으로 신속한 고객 대피와 화재 초기진압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명대피시 유의할 사항으로 연기에 의한 질식과 흡입화상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화재 발생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 개방의 중요성과 함께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에 관한 신고포상제에 대해 안내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예방에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롯데리아는 2008년부터 매년 겨울 동부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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