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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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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5/15 [17:33]

동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강혜원 객원기자 | 입력 : 2012/05/15 [17:33]


광주동부소방서(서장 나강문)는 14일 오후 2시, 동부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영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신규 및 변경 영업허가를 받은 영업주와 종업원에 대한 교육으로 영업을 하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화재 안전수칙과 다중이용업소 관계법령 교육및 초기화재진압에 유용한 소화기, 완강기 등 소방시설의 필요성과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

조용복 예방홍보담당은 특히 이번 부산 ‘시크노래주점 화재사고’와 관련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영상음향차단장치의 중요성과 임의개조 금지를 강조하고 관계자들의 초기화재대응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동부소방서는 6월 25일까지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일제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영업장 내 불법 구조변경 여부, 비상구 폐쇄 등 피난장애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 상태, 자체 안전시설에 대한 정기점검 실시 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비상구 폐쇄 등 불량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5일 발생한 시크노래주점의 화재로 9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치는 참사가 빚어진 바 있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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