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양의 한 고등학생이 수심 3m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초등학생을 구한 뒤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지는 가 하면 달리는 ktx 열차안에서 한 승무원의 심폐소생술로 승객이 의식을 회복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종종 소개되고 있다.
특히 광주의 초등학생은 인터넷에서 심폐소생술을 스스로 배워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는 등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 되어 가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지하철역과 대인시장 등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