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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담는 인술

동부소방서 심폐소생술 다운로드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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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08/05 [08:47]

핸드폰에 담는 인술

동부소방서 심폐소생술 다운로드 행사 실시

강혜원 객원기자 | 입력 : 2009/08/05 [08:47]

광주동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4일 오후 '문화의 전당역'에서 ‘모바일 심폐소생술 다운로드 행사’를 가졌다.

▶ 문화의 전당역에서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핸드폰에 심폐소생술 동영상을 다운로드 받고 있는 시민들     ©강혜원 객원기자 ◀

최근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사고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광양의 한 고등학생이 수심 3m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초등학생을 구한 뒤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목숨을 건지는 가 하면 달리는 ktx 열차안에서 한 승무원의 심폐소생술로 승객이 의식을 회복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례가 종종 소개되고 있다.

특히 광주의 초등학생은 인터넷에서 심폐소생술을 스스로 배워 아버지의 생명을 구하는 등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 되어 가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지하철역과 대인시장 등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강혜원 객원기자 edfi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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