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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 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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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0:00]

종로소방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 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04 [10:00]

▲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에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달 31일 종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 주변에 점검요원들을 파견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은 행사 현장을 방문해 이정희 서장과 함께 안전 상황을 살폈다. 이정희 서장은 오후 9시부터 종각 인근에 현장 상황실을 설치하고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의 안전을 확인했다.

 

▲ 이정희 종로소방서장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안전대책을 얘기하고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빙판 바닥에 미끄러지는 안전사고 발생자 몇 명을 제외하고 큰 사건ㆍ사고 없이 무사히 진행됐다.

 

▲ 제야의 종 타종행사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현장 안전대책 설명을 듣고 있다.

 

이정희 서장은 “2019년 이후 멈췄던 종각 타종행사가 재개되는 자리에 많은 시민이 모일 거로 예상되면서 소방서 전 직원을 동원해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을 했다”며 “계묘년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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