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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사우나ㆍ수면방ㆍ안마시술소에 비상목욕가운 비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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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16 [10:00]

증평소방서, 사우나ㆍ수면방ㆍ안마시술소에 비상목욕가운 비치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16 [10: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관내 사우나ㆍ수면방ㆍ안마시술소를 대상으로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비상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목욕가운’은 사우나, 수면방, 안마시술소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가 대피 골든타임을 놓쳐 연기 질식 등의 인명피해가 나오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비치하는 가운이다.

 

남성 기준으로 윗옷과 바지를 입고 탈출하는 데 약 40초가 걸리지만 가운만 걸치고 뛰어나갈 경우 약 15초로 대피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한종우 서장은 “비상목욕가운을 비치해 불나면 신속하게 먼저 대피할 수 있길 바란다”며 “업주들의 비상목욕가운 비치 등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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