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충북도의 ‘2024년 부서 성과관리 종합평가’에서 안전ㆍ환경군 우수부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부서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도정 비전과 전략 목표의 효율적 달성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
충북도는 425개의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종합 평가했다. 그 결과 본청과 직속 기관 117개 부서 중 10개 부서를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우수부서엔 시상금 100만원이 지급되고 5급 과장 이상 공무원에게는 직무성과에 반영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소방서는 안전ㆍ환경군 28개 부서 중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신뢰받는 소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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