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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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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3:33]

증평소방서,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서 소방안전체험부스 운영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3:33]

 

[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강천 미루나무 숲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소방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체험부스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부스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체험 ▲물소화기 사용 체험 ▲소방차 탑승 ▲소화기 모형 포토존 ▲기념품 받기 ▲소방서가 자체 제작한 소방안전웹툰 감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소방안전 관련 내용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실제 소방장비를 근거리에서 접해보고 소방공무원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행사 내내 인기를 끌었다. 물소화기 체험과 CPR 체험에는 보호자들의 관심도 높았다.

 

손덕주 서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안전의식과 생명존중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통해 찾아가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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