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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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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1/07 [10:00]

영광소방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1/07 [10:00]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대형 화재 예방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은 계절적 특성으로 인해 화기 사용과 실내 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급격히 증가한다. 특히 화재 건수가 상대적으로 많고(28.8%)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사망 등) 점유율(31.9%)이 매우 높은 거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계절적ㆍ사회적ㆍ환경적 특성에 맞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6대 전략 21개 중점 사항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특정소방대상물 자율 안전관리 ▲대형 화재 우려 대상 화재 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 관리 ▲소방안전 개선 및 안전 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겨울철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한 겨울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화재안전대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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