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영광소방서, 축사 등 화재위험시설 안전관리 나서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2 [10:30]

영광소방서, 축사 등 화재위험시설 안전관리 나서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1/22 [10:30]

 

[FPN 정재우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축사 화재의 주된 요인인 전기화재에 대한 예방 활동과 대형ㆍ노후 축사를 대상으로 한 화재위험시설 안전관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곡성군의 한 축사에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자돈 2500돈이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날 영암군에서도 닭 8만여 마리가 화재로 폐사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축사 206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2월까지 대상별 화재 저감대책을 수립하고 관계인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축사 관리카드 현행화 ▲축산시설 간담회 및 안전교육 ▲안전관리 전화 통보제ㆍ문자발송 ▲축사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 홍보 ▲인근 화재예방 순찰 활동 강화 등이다.

 

이관섭 서장은 “축사 화재는 재산 피해는 물론 산업과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관계자께선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영광소방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