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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근무 시작한 소방간부후보생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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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5 [18:00]

종로소방서, 근무 시작한 소방간부후보생 환영행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25 [18:00]

▲ 최은성 대원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1년간의 교육을 마치고 14일부터 종로소방서 근무를 명령받은 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은성 대원에 대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한 최 대원은 20.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시험에 합격해 제복을 입게 됐다.

 

▲ 김명호 종로소방서장(왼쪽)이 종로소방서 근무를 명 받은 최은성 대원에게 환영의 꽃다발을 건네고 있다. © 종로소방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소방공무원을 존경하며 직업으로 생각해 왔었다”며 “소방서 생활을 하며 소방관 처우 개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최 대원은 소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평상시 필기시험보다는 체력 안배를 꾸준히 해서 일정 수준 이상의 체력을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호 서장은 “지난 1년의 교육기간 동안 다양한 교육을 받느라 애쓴 최 대원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내용들을 현장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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