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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화재 발생 대상처 현지 지도 방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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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2/24 [11:41]

금산소방서, 화재 발생 대상처 현지 지도 방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추진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2/24 [11:41]
▲ 화재 발생 대상처 현지 지도 방문    © 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화재예방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으로,‘부주의’화재 발생 대상처에 대해 현지 지도 방문에 나섰다.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화재 129건 중에서‘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79건으로 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화기 취급 등‘부주의’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 대상처를 직적 방문하여 관계자와의 간담회 및 안전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화재 재발 방지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에 따른 자체 안전관리 실태 확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한 자율방화관리 당부 ▲소방안전관리 업무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화재예방 및 상황발생 시 대응요령 지도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의 대부분은 화기 취급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다”며“화재 방지를 위해선 시설 관계자의 자율방화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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