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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신속한 구조활동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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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4/09/01 [17:22]

금산소방서, 신속한 구조활동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4/09/01 [17:22]
▲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     © 금산소방서 제공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신형 구조공작차를 119구조구급센터에 배치해 각종 화재 및 인명구조에 더욱 신속한 대처로 보다 안전한 구조활동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금산소방서는 지역 특성상 산악지역이 많이 분포되어 원거리 출동과 산악지형 출동로가 많아 기존 노후된 차량으로는 신속한 출동에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로 신속하고 보다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배치된 구조공작차는 기존 구조공작차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을 위해 오토기어에 블랙박스 장착하고 320마력의 출력으로 업그레이드가 됐다.
 
또한, 더 많은 장비를 적재하도록 적재함을 개선했고, 실내 활동 공간이 넓어져 출동 중 구조대원들이 공기호흡기 등 각종 구조 장비를 손쉽고 빠르게 장착이 가능하게 됐다.
 
조성만 119구조구급센터장은 "현장대원들이 신형 구조공작차의 조작훈련과 현장적응훈련을 통해 각종 구조현장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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