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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완료

관내 40가구 선정 보급, 소방안전교육 병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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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용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5/05/01 [13:50]

금산소방서, 재난취약가구 기초소방시설 보급완료

관내 40가구 선정 보급, 소방안전교육 병행 실시

박정용 객원기자 | 입력 : 2015/05/01 [13:50]
▲ 금산소방서 직원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금산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 가구 40가구(군북면9, 부리면9, 남일면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안전 취약 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설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보급됐다.

금산소방서는 매년 관내 재난취약가구 소방안전점검 및 정비사업,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사용설명과 함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취약계층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해 화재로부터 도민의 재난 피해를 막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박정용 객원기자 yongpj@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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