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하 자녀 세대를 대상으로 단독경보형감지기 무상 보급 특수시책을 연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화재 시 경보음을 통해 조기 화재 인지와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통해 어린이 등 재난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수립됐다.
소방서는 현재까지 보급 대상 519가구 중 222가구에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해 약 42.77%의 보급률을 기록하고 있다. 남은 가구에는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시책 추진 과정에서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가 지역 아이돌보미 서비스 연계의 일환으로 협력했다. 아이돌보미 활동 과정에서 안전 취약 가구를 발굴하고 감지기 설치 필요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박명숙 회장은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작은 화재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아이돌보미 활동과 연계해 가정 내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소방서는 추후 취약계층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덕주 서장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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