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손덕주)는 지난 17일 마하주유소에서 중동 정세 불안에 따라 한국주유소협회 증평군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과 지역 내 유류 공급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민원팀장과 위험물 담당자 등 소방민원팀 관계자, 한국주유소협회 증평군지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중동 지역 전쟁 발발 이후 국제유가 변동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과 지역 주유소 운영 여건을 공유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국제유가 변동과 국내 영향 ▲주유소별 유류 공급 상태 및 예상 운영 차질 ▲소방 안전점검 강화와 긴급 화재 대응 준비 상황(점검) ▲비상 시 유류 우선 공급 요청 및 소방서 지원 방안 ▲협회와 소방서 간 정보 공유체계 구축 및 정기적 소통 계획 등이다.
소방서는 유류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화재ㆍ폭발 위험성이 큰 위험물 시설인 만큼 국제 정세 변화와 공급 불안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안전관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점검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주유소협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류 공급 동향과 현장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국제 정세 변화는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지역 위험물 시설의 안전관리와도 연결되는 사안”이라며 “주유소 관계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군민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대응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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