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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 대비 도상훈련

MH에탄올, 재난대응능력 향상 위한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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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24 [15:50]

마산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 대비 도상훈련

MH에탄올, 재난대응능력 향상 위한 도상훈련

119뉴스팀 | 입력 : 2017/10/24 [15:50]


마산소방서(서장 김길규)는 24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과 담당, 119안전센터장, 직원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MH에탄올’을 대상으로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MH에탄올’은 위험물 저장ㆍ처리시설로써 화재 발생 시 대형 재산ㆍ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이다. 이에 각종 재난 시 신속한 대응방안을 모색코자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 내용은 MH에탄올의 동별 구조와 소방시설 현황 파악, 위험물 종류와 특성에 따른 화재진압대책 논의 등 다양한 현장 활동 상황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규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선제적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화재에 취약한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도상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해 현장대응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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