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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설 명절 체감형 화재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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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04 [16:50]

종로소방서, 설 명절 체감형 화재 예방 캠페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04 [16:50]

▲ 겨울철 안전한 난방기기 사용 홍보 포스터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ㆍ전기열선ㆍ화목보일러)의 안전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한파에 의한 기온 급강하로 3대 전기용품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졌다. 주요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과 전기제품의 잘못된 보관ㆍ관리 등 부주의다.

 

겨울용품 안전 사용 수칙은 ▲안전인증(KC마크) 제품 확인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누전차단기 정상 작동 여부 확인 ▲가연물질 인근에서 사용 금지 등이다. 

 

이정희 서장은 “겨울철 사용이 급증하는 전기용품은 편리하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화재로 이어져 큰 인명ㆍ재산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설명절, 체감형 화재예방 캠페인, 화재위험 3대겨울용품, 전기히터, 전기열선, 관련기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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