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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수검


VR 재난대응 역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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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6/03/03 [16:38]

종로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 수검


VR 재난대응 역량 점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6/03/03 [16:38]

▲ 2026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중 재난현장 상황에 대한 대책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장만석 종로소방서장 © 종로소방서 제공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장만석)는 3일 오전 10시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 은평구 소재)에서 실시된 ‘2026년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에 참여해 서울소방재난본부 평가를 수검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능력과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가상 재난 상황이 부여된 가운데 실제 현장과 유사하게 조성된 환경에서 진행됐다. 서울소방은 상황 판단의 적절성, 지휘ㆍ통제 능력, 기능별 임무 수행의 정확성, 기관 간 공조체계 유지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평가 수검을 위해 긴급구조지휘대(현장대응단 지휘1팀) 6명을 비롯해 긴급구조통제단원 17명, 응급의료소 운영요원(구급팀ㆍ구급대ㆍ보건소 등) 12명 등 총 35명의 소방공무원과 통합지원본부ㆍ지원기관 관계자 등 관계기관 30여 명이 참여해 개인별 부여된 임무에 따라 체계적인 대응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초기 상황 전파 및 보고 ▲현장 지휘ㆍ통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기능별 임무 수행 ▲응급의료소 운영 ▲유관기관 협력체계 유지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실전처럼 구현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 재난 상황에 대해 인명구조ㆍ재난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주재하는 장 서장 © 종로소방서 제공 

 

▲ 훈련 참여 대원들이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현장 역량강화센터 직원으로부터 평가 중 주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있다. © 종로소방서 제공 

 

장만석 서장은 “이번 기관합동 도상훈련 평가는 조직의 대응체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공조체계를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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