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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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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8:00]

종로소방서, 대공간 지하층 안전관리 강화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5 [18:00]

▲ 피난유도등 종류가 나온 소방청 포스터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고층 건축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하층에서 화재 발생 시 다량의 연기와 열기ㆍ유독가스가 급격하게 확산해 지상으로 대피가 어려워져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대공간 지하층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사무실, 대기실, 지하 주차장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도 부착 ▲지하층 바닥면 피난유도선, 픽토그램 등 설치 ▲출입구 상부(1.5m 이상)ㆍ하부(1m 이하)에 ‘대형 피난구유도등’ 설치 ▲전기차충전시설, 물품 하역장, 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 설치 권고 등이 있다.

 

이정희 서장은 “대공간 지하층 화재는 자칫 잘못하면 많은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대공간 지하층 피난 안전관리 강화에 동참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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