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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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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0:00]

증평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제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27 [10: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재난 발생 시 대피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신고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제는 자발적인 감시로 군민의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신고 대상은 문화ㆍ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의 ▲소방시설을 고장 상태로 방치 및 임의로 작동되지 않도록 하는 행위 ▲비상구ㆍ방화문을 폐쇄ㆍ훼손 및 장애물 설치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에 증빙자료(불법행위 현장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촬영)를 첨부해 방문ㆍ우편ㆍ팩스ㆍ정보통신망 등의 방법으로 관할 소방서 또는 관할 소방본부에 제출하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는 화재 시 대피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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