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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테마파크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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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영 기자 | 기사입력 2007/07/13 [09:26]

국민안전테마파크 지원 건의

최 영 기자 | 입력 : 2007/07/13 [09:26]
태백탄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한 `중앙현안대책반' 회의가 12일 오후 광화문 행자부 소회의실에서 정부 각부처와 도 그리고 태백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중앙현안대책반 회의는 태백탄광지역 경제회생과 관련, 지난 99년 태백시와 정부와의 합의사항에 대한 추진 경위에 대한 점검을 위한 것으로 행자부 2차관 주재로 산자부·건교부·기획예산처 차관, 소방방재청 차장, 문광부 관광국장 등 정부측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추진 과정을 종합 설명했다.

강원도에서는 김대기정무부지사가 참석했으며, 이광재국회의원(태백-정선-영월-평창), 박종기태백시장, 김정식시의장 등이 태백측 대표자로 함께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태백측 관계자들은 국가적 차원에서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지원·운영해 줄 것과 제천 삼척간 국도 38호선의 조기 개통, 고원스포츠빌리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이행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부 각 부처는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소방방재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국도 38호선의 2008년 완공을 약속했다.

그러나 강원랜드에 대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법의 적용시점을 폐특법이 종료되는 2015년까지 유보해줄 것에 대한 요청은 강원랜드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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