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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고성소방서, 방파제 추락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방파제 구조물 위에서 낚시 자제
김선식 객원기자 | 입력 : 2017/03/10 [14:17]
▲ 고성소방서 구조대원들이 크레인을 이용한 방파제 추락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김선식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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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서장 진형민)는 10일 소방서 차고 앞에서 낚시ㆍ관광객의 추락사고를 가정한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방파제는 관광객의 접근과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데다 규칙적이지 않은 형태의 구조물과 구조물에 붙은 해초류로 인해 미끄러워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날 훈련은 방파제 추락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구조능력 향상을 위해 ▲방파제 추락사고 요구조자 인명구조 ▲로프, 들것, 구조차 크레인 등 구조장비 사용방법 ▲들것 이용 요구조자 수평구조 방법 ▲구조차 크레인 이용 요구조자 구조 숙달훈련 등을 진행됐다.
진형민 서장은 “방파제는 가까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의 길이지만 부득이 접근할 경우 미끄럽지 않은 신발과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소방서는 오는 16일 죽왕면 공현진방파제에서 추락사고에 대비해 2차 인명구조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선식 객원기자 kss8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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