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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종로구 견지동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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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29 [17:00]

종로소방서, 종로구 견지동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29 [17:00]

▲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5일 오후 8시 30분께 종로구 견지동의 공터에 쌓인 종이박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피해를 방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인은 야외공터에 쌓인 종이박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보고 신고했다. 인근 건물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서 1차 초기 진화에 나섰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완전히 진압했다.

 

이정희 서장은 “화재 장소 인근 건물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1차 초기 진화를 잘해준 덕분에 큰 화재로 진행되지 않은 것 같다”며 “평소 소화기의 위치를 잘 확인해 화재 사실을 인지했을 땐 119에 신고하고 유사시 적극 활용하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지름길일 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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