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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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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7/05 [16:30]

종로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화재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7/05 [16:30]

▲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한 현장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께 종로구 안국동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건물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적치된 재활용 박스에 미상인이 투척한 담뱃불이 착화ㆍ발화하면서 발생했다. 인근 건물 관계인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1차 화재진압에 나섰다. 연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완전 진화했다.

 

▲ 초기 화재를 진압한 보이는 소화기

 

김명호 서장은 “화재 초기에 소화기로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화재 시 주변에 보이는 소화용구의 위치를 파악해 두고 유사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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